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다라메 하루노부 (문단 편집) === 마다라메 하렘 === 이전부터 [[안젤라 버튼]]의 호감을 사고 있었지만, 사키에게 차인 이후 본격적으로 마다라메 하렘화가 가속화. 안젤라는 물론이고 그 동안 무슨 생각인지 알 수 없던 [[수잔나 홉킨스]]와도 플래그가 섰다. 사키의 추측으로는 [[사사하라 케이코]]도 마다라메에게 마음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자신의 부녀자 인격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하토 켄지로]]도 추가. 사키 왈, 「'''너 완전 인기 절정기([[모테키]])인 거 같은데'''」 다만 금발의 거유미녀와 금발의 로리, [[캬바쿠라]] 종업원과 [[여장남자]]라는 결코 무난하지 않은 구성이다(…). 본인은 그냥 황당하다는 입장인 듯. 실제로 하토를 제외한 나머지는 어째서 마다라메를 좋아하게 된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불명이거나 굉장히 애매하다. ~~왜 남자 쪽만 확실한 거냐?~~ 90화를 보면 수잔나나 안젤라 정도만 어느 정도 예상하고 있었고, 나머지 둘은 진짜로 꿈에도 모르고 있었던 듯. 특히 케이코 같은 경우에는 하토가 좋아한다는 걸 폭로하자, 대놓고 싫다는 반응을 보였다. 91화에서 안젤라, 수잔나, 하토[* 수잔나와 하토는 안젤라가 폭로해 버린 것에 가깝지만(아웃팅?).] 의 고백을 받지만 당황한 마다라메는 도망치다가 [[사사하라 케이코]]를 정면에서 마주쳐서 피하려고 하지만 미끄러져서, 이번에도 손목을 다쳐(...) 전치 2개월의 부상을 입는다. 그리고 92화에서는 넷 다 좋아하는게 확정. 하지만 마다라메는 치료받은 뒤에 동기들 + 쿠치키와 집에서 오덕 토크를 했다. 하지만 94화에서는 쓸쓸하게 혼자 새해를 보내다가 불쑥 나타난 [[요시타케 리카]]와 [[야지마 미레이]]의 방문을 받는다. 그리고 여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이후 100화가 넘어가면서, 하렘의 전개양상이 애매해지기 시작했다. 케이코는 마다라메를 몸으로 유혹하지만 알고보니 남친이 있으며 바람을 피우려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하토는 야지마와 더불어 만화에 진지하게 열정을 쏟기 시작했으며, 수잔나는 마다라메에게 어필을 하다가 케이코에게서 크게 데인 마다라메가 가슴드립을 치는 바람에 정색하고 한방 먹였다(...).~~[[구두룡섬|쿠즈(쓰레기)룡섬]]!~~ 안젤라는 '''태평양'''이라는 거대한 장벽이 있다보니... 덤으로 여기서 그동안 작중에서나 팬들에게나 미스터리로만 여겨졌던 '''마다라메에게 왜 갑자기 여복이 터졌는가'''에 대한 케이코의 설명이 나오는데, 한마디로 사키를 짝사랑하는 모습이 모에했다는 것. 가능성 없는 사랑을 몇년간이나 혼자 속으로만 삭이다가 결국 깨끗하게 차이는 모습이 옆에서 그걸 쭉 지켜본 여심들을 자극했다는 얘긴데, 나름 납득이 가는 설정이다. 하토는 마다라메의 방에서 숨겨둔 사키의 사진을 발견하고 이는 자신만 아는 비밀이라고 착각한 것이 마다라메에게 특별히 신경쓰게 된 계기 중 하나였고, 수잔나는 마다라메에게 뽀뽀하는 모습을 사키가 봐 버린 이후로 그를 의식하기 시작했으며, 케이코는 자신도 [[카스카베 사키|남]]의 [[코사카 마코토(현시연)|남자친구]]를 좋아했다 포기한 경험이 있다. ~~안젤라는 그래도 뜬금없다~~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에서 플래그가 서서... 만화에선 회상씬으로만 살짝 지나간다~~ 이후 쿠키치의 졸업 여행을 가기로 했는데 하렘 '''전원'''[* 안젤라도 태평양을 건너 왔다 ~~이 처자는 집이 부자인건가, 엄청 자주 놀러오네~~ ]이 참가. 그리고 한명을 정하던가, 아무도 정하지 않고 모두와 연을 끊던가 라는 최후통첩에 가까운 권고를 받았다. 이 여행에서 한가지의 답이 나올지도? [include(틀:스포일러)] 하토 쪽으로 상당히 비중있게 떡밥이 뿌려졌지만 최종 결정은 하지 않았다.[* 다만, 현실적으로 하토와 사귄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애초에 마다라메가 게이도 아니고... 취향도 미소녀 여자캐릭터를 좋아하는데...] 멤버들은 하토 vs 수지[* 하렘 4인방 중 유일하게 정식으~~돌직구~~로 고백을 했다. 안젤라의 경우는 논외로 치고...] 구도라고 확정하고 있는듯. 안젤라 또한 마다라메의 진심은 하토 쪽으로 기울어 있을거라 확신했다. 하지만 수에 대해 "제대로 고백을 받은것 같다"는 말했던거 생각하면 미묘. 121화에서 [[야지마 미레이|야지마]]의 집에 모여 최종 결정을 내리려는 순간, 결국 ~~최종오의~~ '제65535[* 16비트에서 표현될 수 있는 가장 높은 숫자. 그래서 과거 16비트 게임기용 게임들에서 라스트 보스의 HP 최고치가 이 숫자인 경우가 많았다. 그야말로 오타쿠스러운 숫자라 할 수 있다.]회 나는 누구와 사귀면 좋을까요 회의'를 ~~발동~~개최하고 만다. 참전자(?)들의 어필[* 그 와중에 [[사사하라 케이코|케이코]]에게 '[[카스카베 사키|사키언니]]와 가장 가까운건 나 아냐?'라는 ~~확인사살~~어필에 멘붕...]에도 불구하고 결정을 내리지 못하자 [[쿠치키 마나부|쿠치키]]의 제안으로 제비뽑기~~아이구 이놈아~~로 결정하게 되지만, 마지막에 의지를 보이며 스스로 결정하겠다 한다. 다음회엔 과연 결정할수 있으련지... 122화 마다라메는 결국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 개별적으로 이유가 있지만 누구 하나 싫은 사람은 없다는 게 그의 의견. 안젤라의 경우 1년에 2회 밖에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이유. ~~그 몸매를 1년에 두 번 밖에~~ 케이코의 경우 찔끔찔끔 카스카베 사키 이야기를 꺼내다보니 자신이 지친다는 것. ~~그리고 케이코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았다는 데에 만족했다.~~ 수의 경우 오기우에와 꽁냥꽁냥거리는 걸 보기를 원한다는 것. ~~수도 적극적으로 찬성했다.~~ 마지막으로 솔직히 자신은 남자와 사귀는 것이 미지의 세계이긴 하지만, 하토는 자신과 잘 사귀게 된다 해도 하토 스스로 여러 생각에 괴로워져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다는 의견. 결국 하토는 '''여장을 좋아하는 부남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상태로 있는 게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하렘 전원 마다라메가 선택하지 않은 이유를 납득했다. ~~이건 이것대로 대단한데?~~ 결국 마다라메는 "이번 봄에는 꼭 취직하겠습니다!"를 끝으로 회의를 마치려는 찰나 쿠치키의 키스(어?!) 으로 하렘 이외의 인원이 마다라메를 ~~GET!~~ 가져가는 상황이 발생했다! 126화에서 수에 대한 거절사유가 제대로 된 게 아니라는[* 전원에게 거절을 하기 위해 붙인 도망가기 위한 변명이라고 지적.] 사키의 지적에 설득당해 결국 수에게 고백을 한다. 수도 고백을 받아들이며 길고 길었던 마다라메 하렘도 끝내 종결. 127화로 2대째 현시연은 완결되었다. [* 단행본 최종권에서 나온 사실이지만 아직 수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즉 마다라메와 마지막으로 키스를 한 사람은 쿠치키인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